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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스파이 의심 받던 흰돌고래, 노르웨이서 사체로 발견 / YTN

2024-09-02 5 Dailymotion

몇 년 전 북유럽 바다에 나타나 '러시아 스파이'로 의심받았던 흰 돌고래가 죽은 채 노르웨이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과 현지언론들은 발디미르로 불리는 흰 돌고래(벨루가)가 지난달 31일 죽은 채 발견됐다고 노르웨이 비영리단체인 '마린 마인드'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래를 뜻하는 노르웨이어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합친 뜻의 발디미르는 노르웨이 남부 바닷가에서 낚시 중이던 아버지와 아들이 처음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발디미르는 지난 2019년 노르웨이 북쪽 잉고야 섬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당시 소형 카메라 장비를 달고 있어 러시아 해군의 스파이 훈련을 받았을 거란 의심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지금까지 발디미르에 대한 의혹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흰돌고래의 수명은 40~60년으로 발디미르는 14~15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030640245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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