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억대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 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, 전북 등지에서 신호위반 차량 등을 상대로 고의사고를 67차례 내고 보험금 5억2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금융당국에 보험사 관련 민원을 넣는 수법으로 통상보다 많은 합의금을 신속히 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31300465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