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 해외사절단이 자매도시이자 튀르키예 최대 산업 지역인 코자엘리를 방문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 이끄는 해외사절단은 코자엘리 광역시장과 면담에 이어 6·25 전쟁 참전 용사들과 가족을 만나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과 코자엘리는 지난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2월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보았을 때 울산시는 구호금 10만 달러를 전달했고 튀르키예도 울산공업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자엘리 면적은 3천397㎢이고 인구는 210만 명으로, 흑해와 마르마라해 연안을 따라 35개 항만시설을 갖춘 항구도시이자 14개 산업시설 단지로 구성된 산업도시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곳으로 튀르키예의 산업 수도로 불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31424373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