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전 남편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다혜 씨는 SNS를 통해 검찰이 '경제공동체'란 말을 만들어서 성공했던 지라 다시금 추억의 용어를 소환했느냐며 자신들은 경제공동체가 아니라 운명공동체인 가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고, 문 전 대통령은 엄연히 자연인 신분인데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냐며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3년 '검사와의 대화' 발언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410020578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