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이건 사람 죽으라는 것"...브레이크 밟아도 소용없는 '남산 둘레길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9-05 1,503 Dailymotion

최근 남산 둘레길에서 발생한 버스 전복 사고가 미끄럼 방지용으로 칠한 빨간 도료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순환로 내리막길에서 순환 버스가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버스 안에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평소 미끄러짐 사고가 자주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장소였습니다. <br /> <br />남산 둘레길은 경사가 최고 15.3도에 달하고, 일방통행인 1차로와 인도가 구분 없이 붙어 있는데 폭은 1.2~2.1m밖에 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2일 JT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남산 둘레길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빨간 도료를 코팅했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도로가 더 위험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목격자 A 씨는 "사고가 난 걸 보자마자 '페인트 때문에 결국 버스가 넘어갔구나' 그렇게 생각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순환버스 운전 기사인 B씨도 “(그 도로는) 한 50m까지 브레이크가 안 듣는다. 사람 죽으라는 것”이라며 “도로에 페인트를 바르지 말라고 민원을 많이 넣었다”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을 찾은 전문가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마찰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도료에 돌 알갱이를 섞어 넣지만 차들이 지나가면서 다 갈려나가 페인트의 코팅막만 살아남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9051010510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