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정부·여당이 참여하겠단 뜻을 밝힌 여·야·의·정 협의체를 즉각 가동하자면서, 내년 의대 증원 폭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 의료대란대책특위는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, 지난 3월 이재명 대표의 협의체 구성 제안을 정부·여당이 이제야 수용한 것은 만시지탄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주민 위원장은 내년 정원 규모도 논의에서 굳이 배제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구체적 방법은 정부·여당 입장과 의료계 반응을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민주당은 협의체와 별개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 목숨을 위협하는 지금의 의료대란이 정부의 정책 실패에 따른 것임을 인정하고 국민에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졸속 정책 추진으로 의료대란을 초래한 책임을 물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차관 등을 문책하고 경질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61745253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