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를 비롯한 전국 144개 시민사회단체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국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강력한 처벌법을 마련해 추가 범죄를 예방하고 딥페이크 성폭력을 조장하는 플랫폼 역시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온라인 성범죄의 본질은 사회에 구조적으로 만연한 성차별이며, 피해자 지원과 함께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제대로 된 성 평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에는 인권단체 활동가와 일반 시민 등 주최 측 추산 천여 명이 참석했고 이들은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구호도 외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62151010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