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밤사이 2백 개에 가까운 쓰레기 풍선을 보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어제(6일)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북한이 19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백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고 종이류와 비닐,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가 담겼다며 '안전 위해 물질'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오물과 쓰레기를 담은 대남 풍선을 부양해 왔으며, 이번을 포함하면 올해 들어 모두 15차례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710161728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