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지난 4일부터 매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오늘(7일)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풍향 변화에 따라 서울·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,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가까이 풍선을 띄우지 않다가 지난 4일부터 쓰레기 등을 실은 풍선을 날리고 있으며, 이번까지 포함해 올해 들어 16차례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072302087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