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가 올해 추석 차례상에 드는 비용은 평균 20만 9천494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.6%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겨우 총 19만4천712원이 들어 대형 유통업체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10% 정도 저렴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공급량이 늘고 있는 사과, 배의 가격이 모두 10% 이상 떨어졌고, 폭염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채소 역시 기온이 낮아지면서 상승 폭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사는 전국 23개 지역의 34개 대형 유통업체와 16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4인 가족 기준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082234363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