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이번 주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중앙지검은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과 뇌물수수, 알선수재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론을 내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논의 내용을 토대로 사건의 최종 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내일(9일), 명품가방 공여자인 최재영 목사의 요청에 따라 사건을 다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넘길지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최 목사는 수심위가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권고하자, 직접 가방을 건넨 자신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'반쪽짜리 수심위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082303506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