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뉴진스의 '디토'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한 '돌고래유괴단'과 어도어 사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돌고래유괴단 측은 어도어의 요구로 유튜브 '반희수' 채널에 올렸던 뉴진스의 추가 영상들을 삭제했다고 주장하고 있고, 어도어는 전체 영상의 삭제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은 오늘 SNS를 통해 어도어가 과격한 시정 요구를 했던 데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어도어는 승인 없이 영상을 올리는 것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며, 지적에 과민반응해 영상들을 지운 건 뉴진스와 팬들을 위한 행동으로 생각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9091829559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