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추석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에,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사이 모두 3천695만 명, 하루 평균 616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기간 국민 23.8%는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, 이 가운데 88.6%는 국내여행을, 나머지 11.4%는 해외여행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이동 인구의 88.4%는 승용차로 이동하고, 버스 4.9%, 철도 3.6%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이 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5일부터 18일 사이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, KTX·SRT 역귀성 등에 최대 40%의 요금 할인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버스·철도 등의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만7천390회, 114만 석 늘리며, 17, 18일 이틀 동안은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심야 연장 운영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봉 (kgb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102154028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