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0여 년 전 일본의 야욕으로부터 독도를 지키는데 제주 해녀의 업적이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주 해녀들이 독도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동해를 지키며 서 있는 독도. <br /> <br />제주 해녀 7명이 우리 땅 독도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녀들은 70년 전 독도 바다를 누비던 당시 해녀들처럼 물질 시연을 펼칩니다. <br /> <br />이들이 독도를 찾은 건 제주 해녀의 독도 수호 정신을 기리기 위해섭니다. <br /> <br />[강승향 / 제주도 해녀문화유산과장 : 제주 해녀들의 업적을 기리고 널리 알려 나가기 위해서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.] <br /> <br />독도와 제주 해녀의 인연은 남다릅니다. <br /> <br />일제강점기부터 독도에서 물질한 해녀는 광복 이후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 독도를 일본의 야욕으로부터 지켜냅니다. <br /> <br />해녀들은 독도 의용수비대의 경비활동에 필요한 물품 운반과 식수, 식량을 나르고 시설물을 짓는 데도 힘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1970년대까지 독도에서 물질하며 영토 수호의 업적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[김계숙 / 해녀 : 옛날에 먹을 거나 입을 거 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와서 물질한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가 그걸 새삼 느끼고 존경할 만합니다.] <br /> <br />50년 전 독도 바다를 직접 누볐던 해녀는 젊은 해녀들이 우리 땅 독도의 가치를 잘 알길 바랍니다. <br /> <br />[장영미 / 50년 전 독도에서 물질했던 해녀 : 해녀 하면 제주도가 제일 그래도 유명하니까 제주도 젊은 해녀들이 와서 좀 독도라는 걸 많이 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.] <br /> <br />이제는 젊은 해녀들이 독도 수호의 정신을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[김형미 / 해녀 : 주민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. 솔직히 대박 독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. 사랑합니다. 독도.] <br /> <br />YTN 고재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윤지원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50510323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