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거래량 상위 지역을 보면 서울에서는 초대형 단지가 많은 송파구의 매매가 2천995건으로 가장 많았고, 노원구와 강남구가 뒤를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장 기대감 등으로 화성시의 거래량이 6천714건으로 가장 많았고, 남양주, 시흥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 거래는 지난 6월 전용면적 273.94㎡가 200억 원에 거래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지난 6월 분양된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판교 테크노밸리 중흥S-클래스로, 1순위 경쟁률이 천110대 1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9152314020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