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현지 시간 17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나 북러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외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라브로프 장관과 최 외무상이 북러가 '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' 수준에 따라 어떻게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지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6월 평양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며 북러 밀착을 과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라브로프 장관은 추석 명절을 축하하면서 최 외무상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방문이 유익하고 풍성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영 (kjyo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800503369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