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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구가 아파요"...기후 위기에 유치원도 환경 교육 / YTN

2024-09-17 2 Dailymotion

올여름은 이례적으로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리는 등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았는데요. <br /> <br />'기후 위기 시대'라는 말까지 등장하면서, 울산 지역은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이 유치원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이들이 쓰고 남은 커피 캡슐을 활용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에선 쓰레기를 활용한 낚시 놀이가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원아들이 버려진 쓰레기로 만든 작품들도 유치원 곳곳에 전시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주제로 유치원에서 3달간 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 겁니다. <br /> <br />[이승준 / 5세 :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됐어요.] <br /> <br />아이들은 직접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와 기후 위기의 연관성에 대해 몸소 느껴봅니다. <br /> <br />[권유찬 / 5세 : 쓰레기를 주웠어요, 집게로.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어요.] <br /> <br />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도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[조재원 / 학부모 : 아이도 저도 좀 더 자연스럽게 불이 켜져 있는 걸 더 끄게 되고 또 쓰레기도 그냥 버리지 않고 집에서 장난감보다는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같이 (장난감을) 만들어 보면서 놀기도 하고…] <br /> <br />올해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최근 5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이같이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유치원은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 교육청도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활용해 그동안 참여가 부족했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교육도 이번 2학기엔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후 변화가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각종 재난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기후 위기 시대. <br /> <br />미래 세대의 환경 교육 또한 점차 확대되면서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실마리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JCN 뉴스 박영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박민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훈 jcn (kimmj02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180323418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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