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와 물밑 접촉을 이어가는 가운데,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한 대표와 단 한 번 비공개 만남 이후 소통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위원장은 한 대표가 자신과 비공식 채널을 통해 줄곧 소통해오고 읍소 수준으로 얘기한 거로 안다는 당 대변인의 지난 13일 CBS 라디오 인터뷰 발언을 두고 '날조'라고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했지만 연락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사직 전공의가 만2천 명이 넘는 만큼 어떤 단체도 대표성을 갖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며, 박 위원장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182255154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