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란혐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, 국민의힘은 '진실 규명' 대신 탄핵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는 '정치적 공세'만 있었다며, 야당의 자성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조특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, 진실규명에는 관심이 없었던 야당이 진상 파악을 핑계로 증인을 모욕하거나 망신을 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체포조나 사살, 폭격 유도 같은 자극적인 소재로 내란 몰이와 탄핵 공작을 하느라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오히려 측은해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헌법재판소와 사법부의 사건처리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정의의 편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815044144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