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아파트 단지에 떨어져 화단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(18일) 9시 40분쯤 서울 석관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 화단에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떨어지면서 나뭇가지에 불이 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3분 만에 소화기로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풍선의 발열 타이머가 작동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잔해를 수거한 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91923140065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