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무인기 생산량을 140만 대로 지난해보다 10배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무인기 공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무인기 수요에 빨리 대응하는 쪽이 전장에서 승리할 것이라며, 특히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실전 경험을 반영해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모두 무인기 수입과 함께 자국 내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000215918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