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영덕의 야산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체 일부가 1년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영덕경찰서는 오늘(22일) 오후 6시 50분쯤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야산에서 지난해 9월 산에 올랐다가 실종된 50대 남성 A 씨로 추정되는 뼛조각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산에 올랐다가 뼛조각 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A 씨 친형은 동생이 입고 있던 바지와 신발이 맞는단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발견된 뼛조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구체적인 신원을 확인하고 나머지 사체에 대한 수색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222317521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