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"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은 북부 주민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낼 때까지 계속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등 외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연설에서 "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"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영상 메시지에서 "헤즈볼라가 상상하지 못했던 연쇄 타격을 입었다"며 "헤즈볼라가 아직 의미를 알아채지 못했다면, 장담하건대 알게 될 것이다. 우리는 북부 주민을 안전하게 귀환시키기로 결심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는 "어느 나라도 자국 시민과 도시를 겨냥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는다. 이스라엘도 마찬가지"라며 "우리는 안보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지난 17일 레바논 접경지역 피란민의 안전한 귀환을 전쟁 목표에 추가한 이후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연일 공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22057205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