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 50km 정도에 위치한 소도시 빈야미나에서 무인기 공격으로 67명이 다쳤으며, 이 가운데 4명은 중태라고 구급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곳이 공격을 받았는지, 부상자들이 군인인지 민간인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알자지라는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이 무인기 공격을 감지하지 못했고, 공습경보도 울리지 않았다고 보도했지만,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발사된 무인기를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레바논의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빈야미나 주둔 이스라엘의 골라니 여단을 향해 대규모 무인기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404385407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