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재일 동포들이 일본에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일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어제(24일) 재일본대한민국 민단 초청 간담회에서,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열고자 하는 정부 노력에 계속 함께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이어 한일 관계가 얼어붙어 있던 시기 재일 동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양국 관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참석자들이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과 오사카 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한일 친선 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506140304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