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대 플라스틱 제조 회사인 엑손모빌이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련된 거짓 정보로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제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캘리포니아주는 플라스틱 재활용만으론 모든 폐기물을 처리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를 은폐하고 속여왔다며 엑손모빌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캘리포니아주는 재판부에 제출한 증거에서 엑손과 석유업계 대표들은 이미 1970년대부터 재활용이 모든 플라스틱 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방법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플라스틱 공해와 관련해 미국의 주 정부가 소송을 제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엑손모빌 측은 "캘리포니아 공무원들이 재활용 제도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고서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"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이낸셜타임스는 오는 11월 한국에서 '플라스틱 국제 협약안'이 도출될 예정된 가운데 이런 소송이 제기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마련될 협약은 2015년 파리 협정 이후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최초의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, 플라스틱 소비는 2060년에는 현재의 3배에 이를 전망이며,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국이 북미를 제치고 최대 소비국으로 부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241322117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