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이나 유예 등 제도 방향을 한 달여 기간 의견을 수렴한 뒤 의원총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은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, 내년 1월 금투세 당장 시행, 그리고 일단 유예로 당내 입장이 명백하게 갈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그제(24일) 토론배틀 결론을 보면, 한국 주식시장 선진화와 가치상승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유예팀이나 시행팀 모두 똑같이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,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증거들이 봇물처럼 나오고 있어,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 여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김 여사 의혹 등 정국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최고위원들의 지적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600575407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