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쿠바가 수교 뒤 처음으로 외교장관회담을 열고 공관 개설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24일,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를 계기로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리야 쿠바 외교장관과 만나 공관 개설 문제를 비롯해 양국 관계 현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형제국으로 간주 돼 온 쿠바와 외교장관 회담이 이뤄진 건, 지난 2월 외교 관계 수립 뒤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30~40분가량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는 상주 공관 설치 문제를 비롯해 인적 교류와 개발 협력, 문화 스포츠 협력 등의 의제가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51343117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