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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점심시간에 성관계 하라"더니...러시아 '상상초월' 추가 대책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09-26 2 Dailymotion

극심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러시아에서 '자녀 없는 삶'을 공개적으로 옹호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블라디미르 푸틴(72) 러시아 대통령이 출산율 감소를 이유로 직장에서의 휴식 시간을 이용해 성관계하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는 '자녀 없는 삶'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25일(현지 시각)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이른바 '자녀 없이 살기 운동' 선전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가두마(하원)에 제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의장과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이 주도한 이 법안은 인터넷, 미디어, 영화, 다큐멘터리, 광고 등에서 '자녀 없는 삶'을 장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위반 시 개인에게 최대 40만 루블(약 578만 원), 공무원에게 80만 루블(약 1,156만 원), 기업에 500만 루블(약 7,225만 원)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는 자녀 없는 삶을 서구 문화 영향 때문이라고 규정하며 이 조치를 환영했지만, 자녀를 낳고 안 낳고는 개인의 선택이지 국가가 법률로 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반론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러시아가 이러한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올해 상반기 출산율이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정도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의 출산율은 여성 1인당 약 1.5명으로, 안정적인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2.1명보다 낮은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박선영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박선영 (parks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9261432332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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