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추천한 한석훈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선출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부적격자 선출을 부결하는 건 국회의원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황정아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, 정부·여당에선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비난하지만,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불참했던 일이야말로 어느 국회에서도 일어나지 않았던 전례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권위원은 의원들의 자유 의지로 선출한 것이고,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271204224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