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마스크로 인해 뒤집힌 피부"...항생제 없이 치료한다 / YTN

2024-09-28 0 Dailymotion

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스크를 쓰는 일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죠. <br /> <br />하지만 마스크가 닿는 입이나 턱 주변에 여드름이 나는 등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은데요. <br /> <br />국내 연구진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염증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방법을 새롭게 찾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임늘솔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마스크를 벗자 양쪽 볼이 빨갛습니다. <br /> <br />마스크가 닿은 피부 부위에 가려움이나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겁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지만, 이로 인해 피부 질환과 같은 이차적인 문제도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[윤정원 / 서울특별시 마포구 : 평소 알레르기가 없는 편인데도 마스크 쓴 뒤로부터 얼굴이 자주 간지럽고 트러블이 자주 올라와요. 그래서 마스크팩을 평소보다 자주 해야 해서 불편해요.] <br /> <br />[한용옥 / 고양시 일산서구 : 마스크를 쓰기 전에는 트러블이 없었는데 마스크 착용 후부터는 간지러움도 있었고 트러블도 많이 난 거 같아요.] <br /> <br />마스크를 오랫동안 쓰면 안쪽으로 습기가 차고 피부 온도가 올라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이 되면서 피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겁니다. <br /> <br />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 급증하면서 마스크와 여드름의 합성어인 '마스크네'라는 신조어까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국내 연구진이 마스크를 착용한 20대~50대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피부를 분석해보니 마스크에서 번식한 병원균이 피부 염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스크에 모두 200여 종의 세균이 존재했는데, 이 중 1/3은 동물 피부에 염증을 일으켰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진은 마스크에서 병원균의 성장을 돕는 촉진균을 발견했는데, 동물실험을 통해 이 촉진균이 피부염증을 악화시킨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아가 병원균이 아닌 촉진균만 억제해도 피부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는데, 특히 피부 공생 세균이 만들어내는 '페닐락틱산'이 촉진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[서휘원 /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선임연구원 : 촉진균이 피부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을 통해서 확인했고 병원균 촉진균을 제어함으로써 피부염증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연구진은 이번에 발견한 물질을 이용하면 항생제 내성을 최소화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사이언스 임늘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늘솔 (sonamu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409290423096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