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, 스스로의 주장을 뒤집는 모순이라며 사과부터 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는 기자회견을 열고, 윤석열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2천 명 결정 과정이 과학적, 합리적이었다고 주장했는데 왜 이제야 추계기구가 필요하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에 좌지우지되는 기구가 아닌 법적 근거를 갖춘 추계 기구가 필요하다며, 민주당은 의료인력 추계위원회 설치 법제화와 구성 공정성을 담보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의료대란을 해결하겠단 의지가 있다면 국회·의료계와 대화에 나설 태도를 갖추고 민주당 추진 법안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9301102383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