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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정치 ON) 대통령실 "김 여사 라인 없다"...친한계 "이젠 공론화 단계" / YTN

2024-10-15 255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,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ON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하겠습니다. 오늘은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,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함께분석해 보겠습니다. 정치권 이슈 짚어보는 시간인데요. 첫 번째 키워드 보겠습니다. 김재원 최고위원, 분열이라는 단어를 썼는데요. 한동훈 대표의 인적 쇄신 요구와 관련해서 친윤계에서는 보수 분열의 걱정스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. 친한계에서는 비겁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. 김재원 최고위원, 김종혁 최고위원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사람의 목소리, 결이 다릅니다. 박용찬 위원장님께서는 누구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까? <br /> <br />[박원곤] <br />김재원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결속, 단합을 강조했고요. 김종혁 최고위원은 쇄신, 개혁, 정상화를 언급했어요. 양 갈래의 콘셉트, 프레임 속에서 지금 저희 당이 굉장한 갈등을 보이고 있는 양상이고. 물론 결속이라는 콘셉트와 쇄신이라는 콘셉트, 둘 다 소중한 콘셉트인데. 과연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가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한 내홍을 겪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, 중요한 것은 우리 당의 치부가 많은 분들이 이미 드러나 버렸다. 따라서 단합과 결속만으로는 이렇게 중차대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겠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 여사의 비선라인 의혹 공방 계속되고 있어요. 친한계와 친윤예. 혹시 라인이 있다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박용찬] <br />저는 그 정도까지 정보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고요. 다만 김건희 여사가 지난 대선에서 언급한 조용한 내조, 그 약속을 좀 더 확고하게 지켰더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은 남아 있습니다. 물론 대통령 배우자가 국정 현안 그리고 여러 가지 인사에 관심을 가지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. 그런데 그 관심의 정도가 수위를 넘어서서 관여나 개입, 더 나아가서 주도하고 있다면 문제는 좀 달라진다. <br /> <br />따라서 아직까지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서 제가 정확률하게 김건희 라인이 존재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51543083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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