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치어 2명의 사상자를 낸 뺑소니범과 조력자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서부경찰서와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구속된 뺑소니 운전자 김 모 씨와 조력자에 대해 사기범죄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여러 차례 드나든 것과 과거 사기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을 토대로 범죄 가담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 소유주인 서울 법인도 대포차 유통 등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연루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의 정확한 속도를 파악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에 긴급 감정을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3013542550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