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국경 근처에 있는 헤즈볼라 인프라를 겨냥한 제한적인 작전을 통보해 왔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지킬 권리가 있고, 레바논 내부의 테러공격 인프라를 겨냥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밀러 대변인은 다만 궁극적으로 이 갈등의 외교적 해결을 보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허리케인 피해 대책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부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한 제한적 지상전을 벌일 가능성에 대해 질문받자 지금 휴전을 해야 한다며 지상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10358509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