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두산 최승용과 kt 벤자민이 팀의 운명을 걸고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. <br /> <br />두산과 kt는 오늘(3일)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 나란히 왼손 투수를 출격시킵니다. <br /> <br />이기는 팀은 정규시즌 3위 LG가 기다리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, 지면 그대로 '가을 야구'를 마무리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5위가 4위를 꺾고 올라간 적은 한 차례도 없으며, 두산은 연장 15회까지 비기기만 해도 준PO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030219206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