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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윤찬, 한국 피아니스트 첫 그라모폰상...특별상까지 2관왕 / YTN

2024-10-02 2 Dailymotion

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세계적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'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'에서 피아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윤찬은 현지 시간 2일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'쇼팽: 에튀드'로 피아노 부문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의 영예를 누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임윤찬은 특별상인 '젊은 음악가' 부문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라모폰 어워즈는 클래식 음반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1977년부터 매년 11개 부문을 나눠 상을 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국 음악가 중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1990년 실내악 부문과 1994년 협주곡 부문에서, 첼리스트 장한나가 2003년 협주곡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영 (kjyo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30448043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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