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상자산을 10억 원어치 넘게 보유한 20대 청년이 최소 18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업비트와 빗썸에서 10억 원이 넘는 고액 계좌를 보유한 개인은 3천750여 명으로, 이 가운데 20대는 5%인 185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업비트와 빗썸은 시장 점유율 1, 2위 가상자산거래소로, 기타 거래소들을 합하면 이 수치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20대의 가상자산 가치는 9천672억 원으로, 평균 52억 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032310083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