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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방어할 시간도 없었다"...3살 아이와 할머니에 주먹질한 20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0-04 1 Dailymotion

시내버스에서 3살 아이의 팔이 자신의 신체에 닿았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일 자신을 두 아이 엄마라고 소개한 A씨가 "시어머니께서 둘째를 봐주시겠다고 공휴일인 지난 1일 아이를 데려가셨고, 다음날인 2일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집으로 오시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"며 글을 작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2일 오전 8시 20분쯤 손주의 등원을 위해 부산 77번 버스에 탑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명이 앉는 자리에 시어머니는 아이를 안고 앉았고, 옆에는 20대 여성 승객이 앉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"시어머니가 아이의 다리를 잘 감싼 채 다시 한번 들어 올리던 중 팔 부분이 여성에게 닿은 순간 방어할 시간도 없이 여성분이 아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.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공격이 가해졌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에게 맞은 아이는 양쪽 코에서 코피를 흘렸고, 이에 시어머니는 반사적으로 아이의 얼굴을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여성은 시어머니의 팔을 한손으로 잡아 끌고 이로 깨물었다고 A씨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주변 승객들이 여성의 폭행을 막으며 신고해 줬고, 이후 관할 지구대에 인계돼 A씨 가족은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"젊은 여성이 아동 폭행에 이어 노인 폭행을 하리라고 거기 있던 어느 누가 상상했겠냐"며 "설령 불편했다 하더라도 말 한마디도 없이 갑자기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다니 손이 떨릴 정도로 화가 나고 그 공포감에 있었을 두 사람에게 정말 미안하다"고 속상해 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가해자 태도 때문에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"가해 여성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으며 본인이 느끼기에 아이가 산만했으며 본인은 분노장애가 있다고 주장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"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덩치 큰 남성이었어도 저렇게 했을까", "아이가 산만한 게 싫어도 폭행은 안 된다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디지털뉴스팀 기자ㅣ이유나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화면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이유나 (ly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0410221592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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