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장 보러 가면 가격이 크게 뛴 배추부터 눈이 가죠. <br /> <br />예년보다 비싼 가격에 포장김치도 금세 동나버리는데요. <br /> <br />보통 이맘때가 되면 금배추 논란이 잦아지는데 왜 그런 걸까요? <br /> <br />지금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배추는 대부분 8월 상순에서 중순에 심은 물량인데요. <br /> <br />올해는 강원도 고랭지마저도 8월 폭염을 피하지 못했죠. <br /> <br />또 9월 중순에 내린 비로 전남 해남 배추밭 14%가 침수된 것도 배추 수급에 영향을 줬습니다. <br /> <br />상품성이 떨어진 배추는 포장김치업체나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죠. <br /> <br />따라서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폭등하는 결과를 낳습니다. <br /> <br />배추에 병까지 들었다면 밭을 갈아엎고 새로 심어야 하는데 그만큼 시장에 공급되는 시기는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고착화된 유통과정도 배추 가격에 한몫합니다. <br /> <br />가을배추 유통 마진은 70%를 넘으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값싼 배추를 만나기 어려운 거죠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041904183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