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 1일 이스라엘을 향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와 "공격은 합법적이고 정당했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메네이는 현지 시간 4일 테헤란 그랜드 모살라 모스크에서 열린 금요일 주간 예배에 참석해 "지난번 공격은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최소한의 응징"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이란은 이스라엘에 맞서는 데서 "의무를 미루지도, 성급히 행동하지도 않을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일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뒤 하메네이가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41938579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