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스라엘의 공습과 지상전이 한창인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레바논 당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락치 장관은 현지 시간 4일 오전 베이루트에 도착해, 나집 미카티 레바논 총리 등과 함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쟁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락치 장관의 방문은 중동 '저항의 축'의 중심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뒤 이스라엘이 재보복을 선언한 가운데 이뤄져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042057038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