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정당한 이유 없는 침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스통신은 현지 시간 23일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은 "근거도 없고 정당성도 없다"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락치 장관은 "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"며 "러시아는 역사와 국제법의 옳은 편에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아락치 장관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서한을 푸틴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와 이란은 지난 1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국방과 에너지,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고 있지만 상호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호 (sin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62322472236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