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민호 세종시장이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등 공약 사업에 대한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최 시장은 공약 사업이었던 두 사업의 추경 예산안이 시의회에서 40일이 넘도록 통과되지 않는 상황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단식 농성 돌입 배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정원도시박람회 정상 추진을 위해 허용된 마지막 시한인 오는 11일까지 시의회가 추경안을 처리해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흠 충남도지사도 농성 천막을 찾아, 예산 편성권이 심의권보다 우위에 있다며, 사전에 국가에서 승인한 사업을 시의회가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071020235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