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여당, '명태균 당원 연락처 유출 의혹' 조사 착수 / YTN

2024-10-10 4,079 Dailymotion

국민의힘은 지난 대선 당시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원 연락처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을 두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범수 사무총장은 인천 강화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기간 당원 명부를 안심 번호로 만들어 각 후보 선거 캠프에 배부했고, 이 과정에 전혀 위법한 사안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해당 명부가 어떻게 명 씨에게 들어갔는지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조사할 부분이라며, 결과에 따라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면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주당에선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'미래한국연구소'가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의원과 당원 56만8천여 명의 전화번호를 입수해 차기 대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01402562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