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경의선·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것을 두고 중국은 "갈등 격화를 피하는 것이 급선무"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"한반도 정세의 긴장은 각 당사자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한반도의 이웃 국가로서 중국은 남북 관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"며 "한반도 평화·안정과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"고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우리 군은 오늘 정오쯤 북한군이 경의선·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고, 이에 대응해 경고 사격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522434063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