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한소희가 혜리에게 악플을 남긴 SNS 계정의 주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소속사가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오늘(16일) "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"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명에 불과한 배우 전종서의 SNS 팔로잉 목록 가운데 한 계정이 화제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계정 이용자가 유독 혜리와 관련한 악플을 달았던 사실이 공유되며 주목받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 계정의 주인은 앞서 한소희를 두둔하고 혜리와 류준열에 대해서는 악플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'한소희가 팔로워가 빠지니 꾸역꾸역 채운다'는 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'너네 언니(혜리)랑 류(준열) 합쳐도 (팔로워 수가) 안 되더라', '오래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'좋아요' 수가 많이 나와서 좋았겠다. 지금은 다 빠졌지만' 등의 댓글을 남기는 식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이 계정을 한소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전종서 측은 "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"는 입장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이 악플러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 본인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으나, 소속사는 한소희의 계정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최보란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61312427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