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과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김천의 사령탑이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만나 신경전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천을 밟고 우승하겠다는 울산 김판곤 감독의 선전포고에 정정용 감독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미디어데이 행사 장면 직접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김판곤 / 울산 HD 감독 : 아무래도 가장 가까이 있는 김천 경기가 (분수령이)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. 정정용 감독께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는데 저희도 반드시 승리해서 반드시 우승 가는 길에 초석을 깔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정정용 / 김천 상무 감독 : 울산이 좋은 팀이죠. 당연히. 김판곤 감독이 원하는 축구 주도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하고, 그날만큼은 우리는 결과만 내겠습니다.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01702150185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