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가 토론을 제안하면 정부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언제라도 대화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어제(17일)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10일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의 토론회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토론회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는 못했지만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가 시작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의료계와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의료계가 여야의정협의체, 인력수급추계위원회 등에 참여해 달라며 이번 토론회처럼 별도의 형식을 제안해 줘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80643135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