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두고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의원들은 김 여사가 어떤 범죄 혐의에도 기소되지 않는 '치외법권'임이 확인됐다며 특검 수사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검찰 역사 치욕의 날이라며 이복현 금감원장을 상대로 주가 조작은 '코리아 디스카운트'를 초래하는 중대 범죄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여당 의원들은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려 조기 대선으로 이재명 대표를 구명하려고 특검을 주장한다며 정치공세라고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였을 때, 민주당은 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문제가 없다고 비호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71803571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